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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교육이 전국 다문화지원센터 등에서 열린다.
7일 한국건강가족진흥원에 따르면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64-712-1140)가 오는 15일까지 통·번역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분야는 사회·법률, 경제·무역, 보건·의료이다.
경북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오는 14일까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자세한 내용은 센터(☎054-975-0833)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이민자는 오는 21일까지 지원센터(☎063-841-6040)로 신청을 해야 한다.
안산직업전문학교(☎031-401-3399)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패션디자인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노동부 주관 위탁 교육이어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j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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