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고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지겠다.
오전 6시 30분 현재 경북 군위와 봉화의 기온이 영하 13.9도, 김천 영하 13.8도, 대구 영하 8.3도를 보였다.
경북 북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그러나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올라 4∼8도 분포를 보이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구름 많고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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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월요일 낮부터 풀려요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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