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인 로보쓰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개인형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으로, 지난해 매출은 2천800만원, 영업이익은 8억4천700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200만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하이투자증권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낸 회사는 모두 115사이며 현재 14개사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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