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한승희 국세청장이 서울에서 부이 반 남 베트남 국세청장과 회의를 했다고 국세청이 10일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을 발표하고 한국의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베트남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 지원도 요청했다.
국세청은 2003년부터 매년 베트남 국세청과 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회의는 베트남에서 열린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