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12/11/AKR20181211104300055_01_i.jpg)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지역 한우 브랜드인 '참예우'가 11일 열린 '2018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국가 명품' 브랜드로 인증받았다.
2013년부터 6년 연속이다.
'국가 명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3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를 해 결정한다.
앞서 참예우는 2010년부터 3년간 대통령상을 받았다.
참예우는 도내 11개 시·군, 6개 축협의 공동 한우 브랜드로 700여 회원 농가에서 5만3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임을 다시 확인한 것"이라며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육으로 최상의 한우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