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홍대 KT&G상상마당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잔나비와 더 폴스(The Poles), 맥거핀(MGFF)이 연말 합동공연을 연다.
이들은 오는 29∼30일 마포구 서교동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프레젠트'(Present)라는 타이틀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은 잔나비와 더 폴스가, 둘째 날은 잔나비와 맥거핀이 함께한다.
잔나비는 2012년 결성됐다. 밴드 이름처럼 다섯 멤버 모두 원숭이띠다. 2014년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펜타 슈퍼루키'로 선정돼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단독 공연 '넌센스'에서 2천 관객을 동원했다.
맥거핀과 더 폴스는 '2018 밴드 디스커버리'로 뽑힌 뒤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딜리버리라이브vol.2, 제41회 라이브클럽데이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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