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12/12/AKR20181212011700052_01_i.jpg)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은 12일 출근길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거창과 함안이 영하 3도, 밀양 영하 2도, 창원 1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남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1∼5도가 낮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경남지역은 지난 11일 내린 비와 눈이 얼어 내륙 지역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기상대는 당부했다.
기상대는 또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