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이노메트리[30243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이노메트리는 시초가(4만원) 대비 8.75% 하락한 3만6천500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인 2만6천원보다 40%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내부 결함을 검출하는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141억원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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