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전 세계 인권침해 피해자들을 위한 편지쓰기 행사인 '레터 나이트'(Letter Night)를 열었다. 레터 나이트는 앰네스티가 매년 세계인권선언일에 맞춰 진행하는 '편지쓰기 캠페인'(Write for Rights)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편지를 쓰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2천여통의 편지를 작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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