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국토청은 경남 창원 내서읍과 함안군 칠원읍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 확장구간을 14일 오후 6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1천211억원을 들여 6.21㎞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했다.
부산국토청은 확장구간 개통으로 출·퇴근시간대 상습 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중부내륙 및 남해고속도로, 국도 2호선, 국도 14호선의 간선도로 기능 개선으로 물동량 수송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부산국토청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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