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파스퇴르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의 임상 1상 시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기업인 SK케미칼[285130]은 지난 2014년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의 공동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존 계약에 따라 사노피파스퇴르는 향후 허가, 마케팅을 포함한 전반의 폐렴구균백신 개발 과정을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하게 된다.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해 신설된 백신 전문기업이다.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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