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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2018 인권옹호자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단체 인권 행정의 실질적 뒷받침을 위해 임기 안에 인권기본법이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13일 인권위가 전했다.
인권옹호자회의는 인권위가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지자체 인권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자체 인권위원, 인권센터 관계자 등이 모여 지방인권기구 강화 방안과 각자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전날 제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막한 이번 회의는 14일까지 이어진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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