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푸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받아 2013년 이래 2021년까지 8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양육 지원·유연근무제도 등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푸드는 ▲ 본사·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 출산 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 여성·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 유연근무제와 PC 오프제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푸드는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이어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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