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닥시장의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을 하루 앞둔 13일 편입ㆍ편출 종목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대아티아이[045390]는 전 거래일보다 10.71% 오른 8천580원에 거래됐다.
대아티아이와 함께 코스닥150에 편입되는 아프리카TV[067160](0.23%)와 대한광통신[010170](6.16%), 한양이엔지[045100](1.89%), 삼표시멘트[038500](1.55%), 에스티큐브[052020](8.37%), 메가스터디교육[215200](0.87%) 등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반면 편출 종목인 인터파크홀딩스[035080](-0.86%), 아모텍[052710](-2.34%), 쎌바이오텍[049960](-2.81%) 등은 하락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2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거쳐 코스닥150 구성 종목의 정기변경을 확정했다. 이는 오는 14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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