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와 중국 관람객 유치를 위해 16∼19일 중국 항저우시와 상하이시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장은 16일 제14회 항저우경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 참석, 광주수영대회를 알린다.
개최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리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많은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17∼18일 저장성 쭈총지우 부성장, 쉬쿤린 상하이시 부시장과 면담, 중국 수영인들의 대회 참가 지원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18일에는 중국 3대 명문 대학인 푸단대학교에서 '한중 양국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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