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영남대는 주한 잠비아대사관과 새마을 관련 국제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남대는 아프리카 잠비아 내 국립대학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설립을 지원하고 새마을운동 현지 전파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학의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잠비아 학생들의 유학도 지원한다.
윌버 치시야 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는 앞서 영남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과 국제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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