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와인 수요가 몰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8 연말 맞이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와인 페어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열린다.
총 100억원 규모로 현대백화점 와인 협력사 7곳이 참여해 1천여종, 30만병의 와인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렸고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웨딩 샴페인으로 사용됐던 '폴 로져 상파뉴 리저브 브뤼'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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