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8일 양재 R&CD 혁신허브 개관 1주년을 맞아 국내외 인공지능(AI) 분야 석학이 참여하는 '제2회 인공지능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2월 문을 연 양재 R&CD 혁신허브는 AI 분야 인재와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교류·연구하는 공간이다. 현재 AI 특화 기업 26개사가 입주해 있다.
이번 행사는 '딥러닝 인공지능의 새로운 화제'를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 신경망 네트워크 분야 선구자인 구니히코 후쿠시마 일본 퍼지논리 시스템 수석 연구원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4명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콘퍼런스와 함께 혁신허브에 입주한 유망 기업 8곳을 소개하는 행사(데모데이)와 오픈 하우스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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