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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소방청은 16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에 소방 기술·제품 수출을 위한 소방장비기술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심폐소생술, 외상 응급처치, 화재진압, 소방용품 검사제도, 소방차 조작과 정비 등 기술을 전파한다.
지원단에 포함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현지인을 채용하는 현지법인을 설립해 소방기술 수출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한국은 2005년부터 소방차를 개도국에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면서 베트남에 소방 펌프차와 물탱크 소방차 16대를 지원한 바 있다.
소방청은 "베트남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6.9%에 이르고 최근 박항서 신드롬으로 한국 이미지가 크게 개선됐다"며 "국내 소방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한 좋은 기회를 살려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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