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양사는 IT기술을 접목한 놀이·체험, 수업 공간과 프리미엄 식음료존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타이니'(TINY)를 내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점 2층에 오픈한다.
엔씨소프트 심승보 CPD는 "엔씨소프트가 가진 다양한 기술 콘텐츠 개발력과 메가박스의 문화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