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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8일 오후 부산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생현장 정책 투어에 나선다.
이번 방문에는 김해영 최고위원, 전재수 부산시당 위원장,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최인호, 윤준호, 김정호 의원 등 부산 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 테크로스를 찾아 조선업 경기불황에 따른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지사동 과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업체 이든텍을 방문, 기업 현황 설명을 듣고 생산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외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부산시 관계자 등이 함께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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