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유그룹은 연말을 맞아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505만5천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영우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재 5천만원을 내놓은 것을 비롯해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유에이텍[002880]에서 5천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05만5천원을 각각 기부했다.
가전 계열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071460]는 각각 5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등 현물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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