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8년 시각예술 창작산실 전시' 선정작 '더블 네거티브: 화이트 큐브에서 넷플릭스까지(DNWN)'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19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선보인다.
동시대 오픈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예술의 생산과 소비, 네트워크와 온라인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되는 예술의 장소들을 탐색한다.
이 전시는 1969년 마이클 하이저가 네바다주 사막에 완성한 대지미술 '더블 네거티브'와 2017년 1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를 모티프를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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