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제 '2018 서울시민리그'에 역대 최대 1만5천명 참가

입력 2018-12-19 11:15  

스포츠축제 '2018 서울시민리그'에 역대 최대 1만5천명 참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약 8개월간 진행된 '2018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S-리그)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만5천732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3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올해 대회는 야구·축구·농구 등 6개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참가팀 1천250팀 가운데 297팀(24%)은 여성 또는 남녀혼성팀이었다. 야구와 축구에는 연예인 팀이, 농구와 배구에는 프로선수 출신들이 참여했다.
여자 농구에서는 참가자 중 최연장자인 최은숙(51) 씨가 팀의 우승과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다.
리그 참가비(인당 1만원)는 시상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쓰였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