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9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겠다.
지역별로 통영, 진주, 김해, 양산이 14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6시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를 나타냈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20일)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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