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더 미동(THE MIDONG[161570])은 최대주주인 상해유펑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더 미동 주식 148만6천657주를 '비지아이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에 74억원에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또 더 미동은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비지아이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를 대상으로 보통주 139만6천648주를 주당 3천580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아울러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0억원 조달 목적으로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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