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카카오[035720]가 운영하는 뮤직 플랫폼 멜론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음악서비스 부문 대상으로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멜론은 10년 넘게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오르게 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이 상은 브랜드 선정에 소비자 25만여명이 직접 참여한다.
카카오 CMO 이제욱 부사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카카오와 함께 음악 및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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