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다음 달 말까지 뽀로로파크 잠실점 미디어 볼풀장에서 '뽀요 노래방'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월 IPTV 최초 유아용 노래방으로 출시한 Btv 뽀요 노래방은 '곰 세 마리', '아빠 힘내세요' 등 인기 동요 가사에 맞춰 뽀로로와 타요가 율동하는 영상이 제공되는 노래방 서비스이다.
Btv 메뉴 TV앱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요금은 월 4천900원(부가세 별도)이다.
SK브로드밴드는 체험존에서 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 모두에게 '타요 어린이 양말' 1세트를 증정한다. 아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한 뒤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뽀로로 블루투스 마이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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