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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엠디엠플러스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남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4층 10채 총 814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별로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로 구성된다.
84㎡은 포베이(4BAY) 맞통풍 구조로 전 가구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111㎡, 114㎡의 경우 연지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김해 최대규모의 초대형 드레스룸과 확장형 주방설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서브마스터룸 평면 등 특화설계를 반영했다.
실사용전용률이 약 111%(84A 타입기준)에 육박하도록 발코니를 확장, 서비스면적을 최대로 확보했다고 시행사 측은 설명했다.
약 5천㎡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은 김해 도심권 최대규모로 타 아파트 단지보다 가구당 약 3배 이상 넓은 면적이다.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이 반경 300m 안에 위치했다. 스마트 시대에 맞춰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20일 문을 연다.
b9405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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