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8년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및 '하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은 국악방송의 라디오 다큐멘터리 2부작 '작곡가 세종을 만나다'가 받았다.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은 KBS-1TV '이상한 한글나라의 엘리트', MBC-TV '우리들의 행복한 소통을 위하여', EBS-1TV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3703회)가 수상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1991년부터 운영되는 시상제도다.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은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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