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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0일 경남지역은 흐리다가 맑아지겠으며, 오전 한때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도 있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오전에 구름이 끼어 흐리고 서부 남해안은 5㎜ 미만의 비가 내렸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
국내외에서 발생·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오전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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