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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겨울인 1월에 떠나기 좋은 겨울 농촌여행코스 4곳을 선정해 20일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는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의 4개 코스다.
빙어 낚시·불빛 축제·온천·겨울 바다 등 겨울철 대표적인 놀 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됐다.
당일 여행이 가능한 경기 양평 코스는 빙어 낚시를 시작으로 빛을 테마로 한 현대미술품 전시,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맛집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1박 2일 코스인 경기 포천 코스는 비둘기낭 폭포 관람, 한탄강 둘레길 산책, 포천 아트밸리 방문, 허브 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전북 진안 코스는 80여개의 돌탑이 인상적인 마이산 탑사를 구경하고 홍삼 스파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경북 울진 코스는 스카이워크에서 동해를 바라보고, 백암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 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www.welchon.com)과 카카오톡 챗봇에서 확인할 수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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