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구급서비스 개선·충남도서관 개관·햅쌀 '빠르미' 개발 등도 포함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20일 전문가와 도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선정한 올해 충남도정을 빛낸 11개 시책을 발표했다.
선정한 시책은 충남아기수당 지급·3대 무상교육 등을 통한 저출산 극복, 119 구급서비스 개선 등 도민 안전 강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수상, 충남도서관 개관 등이다.
또 내포신도시 청정연료 전환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활력이 넘치는 충남경제 선순환 생태계 구축,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 햅쌀 '빠르미' 개발로 농가소득 향상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해양 신산업 육성, 자체감사 및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 도정사상 첫 6조원 대 정부예산 확보 등이 도정을 빛낸 시책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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