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공단은 이에 앞서 20일 개장식과 함께 2018 KSPO 이사장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우승팀의 시범경기를 개최했다.
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6일까지 48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유료로 운영된다.
오는 24일부터 5주 동안 유료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범퍼카와 4D무비카 놀이시설을 스케이트장 옆에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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