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KBS 1TV '거리의 만찬'은 '삶의 조건' 기획으로 간병에 관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지만, 기약 없이 계속되는 노동인 간병. 간병 스트레스로 벼랑 끝에 몰려 환자를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가족도 있다.
아픈 가족을 돌보는 간병 가족의 고충을 듣고 가족 간병의 암울한 현실과 사회적 해법을 고민해본다.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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