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4천 건으로 전주보다 8천 건 증가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블룸버그 전망치(22만2천 건)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다소 늘었지만 미국의 고용시장은 탄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천750건 떨어진 22만2천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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