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옥태훈(20)이 피앤에스홀딩스와 1년간 재계약했다.
피앤에스홀딩스·피앤에스디벨롭먼트는 "20일 프로골프 선수 옥태훈과 후원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후원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옥태훈은 201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정규 투어 시드권을 따낸 선수다.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11위, A+ 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공동 25위 등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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