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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비빔밥 카페는 지난 22일 동짓날 전국 1천400여개 매장에서 '동지팥죽'이 27만4천 그릇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동지 당일 전체 판매량의 3분의 2가량으로, 이날 매출은 지난해 같은 날보다 40% 이상 증가했다고 본죽&비빔밥 카페는 설명했다.
지난 16~2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동지팥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본죽&비빔밥 카페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동짓날 팥죽을 나누는 문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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