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스티븐 랭, 곧 개봉할 간디 영화에서 새로운 '아바타' 입어

입력 2018-12-26 14:13  

[PRNewswire] 스티븐 랭, 곧 개봉할 간디 영화에서 새로운 '아바타' 입어

-- 두바이 Nugen Media Productions 제작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8년 12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번 주 경찰 액션 스릴러 영화 'The Gandhi Murder'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영화에서 스티븐 랭(영화 '아바타'의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은 분쟁 지역 카슈미르 출신의 독립적인 DIG-CID로 출연한다. 할리우드 'A급 배우'가 대형 영화에서 인도인 역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802065/Nugen_Media_Productions.jpg )

영화 '아바타'에서 '걸핏하면 총질하는 역'과는 달리, 스티븐 랭('슬랭')은 이번 영화에서 '마하트마 간디의 암살을 조종하는 인물'이라는 전혀 다른 역할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슬랭이 맡은 역할은 간디의 생명을 구한 적이 있으면서도, 이제는 다른 생각을 하는 정보장교다.

이 영화는 1948년 1월 30일에 발생한 간디의 암살로 이어지는 근거 없는 믿음을 타파하고, 역사를 다시 쓴다. 영화에서는 1월 20일에 고드세(Nathuram Godse)의 공범 마단 랄(Madan Lal)이 체포되면서 경찰이 마하트마 간디 암실 음모를 알게 됐다고 주장한다. 간디 살인사건을 맡은 특별 판사 'Atmacharan Agrawal'는 "경찰이 확보한 정보에 따라 조사를 진행했다면, 이 비극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 영화는 당시 뭄바이 DCP였던 Jimmy Nagarwala(루크 파스콸리노)와 DIG(CID)였던 Poona, U.H. Rana(스티븐 랭) 간의 우정을 돌아본다. 더불어 암살 전후 이들의 동지애와 행동이 인도 역사에서 가장 큰 은폐 공작 중 하나인 간디 암살에 어떤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살펴본다.

집단별로 분리되어 내전으로 빠르게 치닫던 인도에서 마하트마 간디의 암살은 인도를 장악했던 힌두-무슬림 종파의 폭력을 종식시키는 분수령이 됐다. 이 영화는 이와 같은 분리 정책이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의 분열을 초래할 뻔했으며, 인도의 파멸을 불러올 뻔했다고 말한다.

1947~48년 인도의 경찰과 정치에 관한 이 액셜 스릴러 영화에서 배우 비니 존스와 고 옴 프리, 그리고 인도 남부의 베테랑 배우인 Nasser가 기타 핵심적인 경찰관 역을 맡았다. 스페인 배우 Jesus Sans가 간디 역을, 인도의 베테랑 배우 Rajit Kapur가 인도 최초의 수상인 Jawahar Lal Nehru 역을 맡았다.

세계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고 비폭력적이었던 지도자 간디의 마지막 나날을 담은 이 영화에는 사상 최대인 34개국 출신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간디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했으며, 간디의 비폭력적인 실천은 후에 마틴 루서 킹 2세와 넬슨 만델라 같은 세계 지도자들에 의해 채택됐다.

Nugen Media Production이 제작한 이 영화는 내년 1월 30일 Rising Star Entertainment(info@risingstarentertainment.com)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개봉된다.

고해상도 사진: https://we.tl/t-LmsfhUqvvD

유튜브 공식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Uqq2-gfc4yI

Nugen Media Production 웹사이트: https://www.nugen.media

문의처: Dr. Moobi Alwright (info@nugen.media), +971-551095511, Sachin Nikam (sn@nugen.media) +971-557895949)

출처: Nugen Media Productions



Nugen Media Dubai: Stephen Lang to Don a New 'Avatar' in Upcoming Gandhi Film

DUBAI, UAE, December 24, 2018/PRNewswire/ -- This week saw the release of the trailer of police action thriller The Gandhi Murder. Stephen Lang (Colonel Miles Quaritch of Avatar) plays a maverick DIG-CID hailing from the disputed state of Kashmir in the film.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 Hollywood 'A lister' shall be playing an Indian character in a major theatrical release.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802065/Nugen_Media_Productions.jpg )

Unlike the 'trigger happy' character in Avatar, 'Slang' shall be playing a very different role this time, that of a mastermind behind the assassination of Mahatma Gandhi. Slang plays the intelligence officer who, despite having saved Gandhi's life previously, now thinks differently.

Smashing myths and restating history that led to the infamous assassination on 30th January, 1948, the movie contends that with the arrest of Godse's accomplice Madan Lal on 20th January, the police had uncovered the plot to assassinate Mahatma Gandhi, leading Judge 'Atmacharan Agrawal,' special judge, Gandhi murder, to famously remark, "Had the police acted on the intelligence available, the tragedy would probably have never happened."

The film explores the friendship between the then DCP-Bombay, Jimmy Nagarwala (Luke Pasqualino) and DIG (CID) - Poona, U.H. Rana (Stephen Lang), and how their camaraderie and actions before and after the assassination might have been instrumental in one of the biggest coverups in Indian history.

In a communally divided India fast headed towards a civil war, the assassination of Mahatma Gandhi was the watershed moment that put an end to the Hindu-Muslim sectarian violence that had gripped the country. The movie demonstrates how such divisive policies very nearly led to the break-up of the world's largest democracy, very nearly destroying it.

British actors Vinnie Jones, Late Om Puri and veteran South Indian actor Nasser fill other key police officer roles in the action thriller on Indian police and politics in 1947-48. Spanish actor Jesus Sans plays Gandhi and veteran Indian actor Rajit Kapur plays the first Indian prime minister Jawahar Lal Nehru.

A record 34 nationalities got together to create the movie on the last days of the world's most charismatic non-violent leader, who inspired millions of people, and whose non-violent practices were later adopted by world leaders such as Martin Luther King Jr. and Nelson Mandela.

A Nugen Media Production, the movie shall be released by Rising Star Entertainment (info@risingstarentertainment.com) worldwide on 30th January, 2019.

Photo Available in High Resolution: https://we.tl/t-LmsfhUqvvD

Movie Official Trailer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qq2-gfc4yI

Nugen Media Production Website: https://www.nugen.media

Contact: Dr. Moobi Alwright (info@nugen.media), +971-551095511, Sachin Nikam (sn@nugen.media) +971-557895949)

Source: Nugen Media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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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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