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직방은 이용자를 선정해 주거 비용을 지원해 주는 '월세지원제도'의 누적 지원금이 4억원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직방에 따르면 현재까지 월세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총 341명, 누적 지원금은 4억7천159만원이다.
월세지원제도는 매월 진행된다. 직방을 통해 집을 계약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긴 뒤 직방 앱에서 지원금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직방은 매달 8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는 1년간의 월세를 지원해 준다. 2등(1명)에게는 6개월, 3등(4명)에게는 한 달간의 월세를 지원하고 4등(2명)에게는 현금 30만원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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