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지부 '2018년 대전 교육계 10대 뉴스' 선정

입력 2018-12-27 10:30  

전교조 대전지부 '2018년 대전 교육계 10대 뉴스' 선정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전교조 대전지부는 27일 대전 J고등학교 비리 등 올해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로 '대전 교육계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뉴스는 ▲ 청렴도 바닥 면치 못한 대전교육청 ▲ 대전 J고등학교는 비리 백화점? ▲ 고교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교육복지 확충 ▲ 사립유치원 비리와 감사 결과 공개 ▲ 대전서도 스쿨 미투 등 성범죄 잇따라 ▲ 부정투찰 대전 급식업체 유죄 판결 잇따라 ▲ 설동호 교육감 재선 ▲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시국 선언자 행정처분 취소 등이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지부의 누리집 보도자료 조회 수와 언론 노출 빈도, 현장교사들의 의견, 대전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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