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코웨이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4년 연속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물, 공기, 생활환경을 케어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CES 혁신상을 받은 '시루직수 정수기'를 포함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8개 제품군 33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CES를 국내를 대표하는 웰빙 가전 기업으로서 코웨이의 존재감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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