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풍광수토 쌀 온라인고객 감사행사

전남농협 풍광수토 쌀 온라인고객 감사행사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전남도와 함께 27일부터 전남쌀 공동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풍광수토 쌀 온라인고객 감사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연말판매를 마무리하며 온라인 시장 고객점유율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풍광수토에 참여하는 담양 금성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가 입점한 6개 온라인 쇼핑몰(위메프, G마켓, 쿠팡, 11번가, 티몬, 옥션)에서 진행한다.
10kg 1포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프리미엄 기능성쌀('밥할 때 톳' 380g)을 추가 증정한다.
판매목표 물량은 3천 포대다.
풍광수토는 2016년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2017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해 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해는 전국화를 목표로 홈쇼핑방송 성공, 경상·제주권 홍보 활동, 광주권 입점, 풍광수토 쌀 사용식당 개척 활동 등을 통해 40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할 예정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올해는 단일품종유통, 상등급 표준화로 새롭게 태어난 풍광수토가 고객의 관심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한 조명 등으로 전국적인 인지도가 한결 높아진 한 해가 됐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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