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7일 오후 10시 31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양계장 안 노동자 숙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에서 일하던 태국인 A(45)씨가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숙소 집기류 등을 태워 6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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