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인천대학교가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대는 내년 1월 24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 인천지역 다문화가정 고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미래리더 창의인성스쿨'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은 당일 2020년 대입전형 안내와 '미래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라는 주제의 특별강의를 듣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융·복합적 사고와 컴퓨팅적 사고 배양을 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내년 1월 4일까지 대학 입학사정관 담당자(shinjy@inu.ac.kr)에게 이메일로 신청을 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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