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주북 무관단장인 알렉세이 바르투소프 러시아 대사관 무관이 새해를 앞두고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꽃바구니와 편지를 노광철 인민무력상(육군 대장)에게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을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한 날(12.30) 7주년과 새해를 앞둔 28일 중국항일혁명열사 장워이화(張蔚華)의 가족이 꽃바구니를 보내왔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이날 가네마루 신(金丸信) 전 일본 부총리의 가족과 '일조우호연대 군마현민회의' 대표 츠노다 기이치도 북측에 꽃바구니를 보냈다.
▲ 김정은 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7주년을 맞아 2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이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청년동맹) 일꾼들,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석했으며 박철민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가 보고를 했다.
▲ 김정은 위원장을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한 7주년을 기념해 28일 강서구역에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중앙예술선전대 경축공연 '주체 조선의 행운'이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창엽 농근맹 중앙위원장, 관계부문, 농근맹 일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가 28일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당 중앙위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3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40여개 체육단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성산체육단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캄파오 은타완 라오스 외교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 외교대표단이 28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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