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30일 오전 3시 44분께 강원 동해시 북평공단 내 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물류창고 6동 중 3동이 불에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에 불씨가 남아 있어 중장비 등을 투입해 정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