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019년 상반기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채권 호가수익률 공시는 SK증권[0015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미래에셋대우[006800], 부국증권[001270], 키움증권[039490], KTB투자증권[030210], 현대차증권[001500], KB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 등 10개사가 맡는다.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보고는 부국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030610],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투자증권, BN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10개사가 한다.
기업어음(CP) 수익률 보고 기관은 KTB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하이투자증권, BNK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이다.
금투협은 채권, CD, 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 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고자 6개월마다 실적을 고려해 능력이 검증된 금융기관을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 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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