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래퍼 한해(28)가 다음 달 자신의 첫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3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내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하는 한해는 1월 27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콘서트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 중인 한해의 발표곡들이 총 망라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해가 자신의 첫 콘서트를 열어 입대 전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한해는 엠넷 '쇼미더머니 4'와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며, 올해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티켓은 3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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