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50여 명과 산불 진화차와 소방펌프차 9대, 산림청과 소방헬기 3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다행히 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있으며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0.5㏊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강원 영동 전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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